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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상] 아침은 과일과 과일주스지 역시 며칠 먹다 보면 식단은 다시 돌고 돌게 된다. 오늘은 첫날 아침과 같이 올리브유에 볶은 방울토마토, 난 방울토마토 중에도 대추토마토를 좋아한다. 그리고 양배추를 곁들였고, 아침에 빠짐없이 먹었던 과일주스를 갈아먹었다. 아침에 입맛이 딱히 좋지 않아 이날은 사과를 1/4개만 먹었다. 참고로 나는 사과를 무척 좋아하는데 사과를 덜 먹었다는 것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2. 3. 10.
[오늘의 일상] 방앗간에서 만든 떡을 먹어보자 오늘은 첫날 저녁에 먹은 식단 중 하나인 쑥떡에 대해 알아볼 텐데, 파는 떡을 산건 아니고 시골에서 직접 방앗간에서 만든 떡이다. 방앗간에 들려 만든 떡에 콩고물은 일명, 약콩으로도 불리는 쥐눈이콩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콩고물 맛이 훨씬 뛰어나 남김없이 찍어 먹었다. 그 해 난 쑥으로 만든 쑥떡과 쥐눈이콩으로 만든 콩고물의 조합은 찰떡궁합이다. 이게 다이어트 식단은 아니지만 나름 건강한 식단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 2022. 3. 9.
[오늘의 일상] 청란을 아는가 오늘 아침은 삶은 달걀과 기존과 동일한 재료로 갈아 만든 주스를 마셨다. 달걀 중에 '청란'이라는 달걀을 먹었는데 매우 맛이 좋다. 청란은 일반적인 달걀에 비해 가격도 매우 비싸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달걀 크기 정도면 한판에 약 3만 원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먹어보면 맛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날 점심은 건너뛰고, 저녁은 간단하게 컵라면과 우유로 해결했다. 2022. 3. 7.
[오늘의 일상] 맛있는 시금치는 섬초 오늘 아침 역시 바나나, 블루베리, 우유를 넣어 갈아 만든 과일주스와 사과 반쪽, 그리고 양배추에 케첩과 마요네즈를 살짝 뿌려 먹었다. 점심은 참치를 넣어 만든 김치찌개를 조미김과 함께 먹었다. 밥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잡곡을 넣을 밥을 먹었다. 저녁은 어제 남은 코다리찜과 시금치와 함께 먹었다. 섬초라는 시금치인데 겨울에 바람을 맞으며 자란 시금치는 맛이 매우 좋다. 끝부분이 보랏빛이 나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로는 너무 크면 뻣뻣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섬초는 크면 클수록 맛있다고 한다. 또한 노지에서 키우는 섬초가 하우스에서 키우는 섬초보다 훨씬 맛있다고 한다.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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