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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래간만에 장을 보러 갔다. 한동안 차가 없어서 장을 보러 나가기보다는 가까운 곳에서 살 수 있는 간단한 재료를 주로 사거나 아니면 재료를 배달시켰다. 모처럼 차가 생겨서 오늘은 하나로마트로 장을 보러 갔다. 기본적인 식재료를 샀다. 마트에 들어가기 전에 사려고 생각해둔 건 세제, 바나나, 린스, 우유였다. 하지만 저것만 샀을 리는 없겠지.
일단 생각해둔 건 먼저 담아두고 정육코너에 가서 목살을 두 팩 골라서 담았고, 시리얼도 하나 사고, 새우깡도 큰 봉지로 하나 샀다. 그리고 이것저것 담다 보니 생각보다 많이 무거워졌다. 물론 추가로 산 물건들 자체가 무게가 나가는 것들은 아니었지만 우유, 세제와 같이 액체로 되어 있는 것들이 무게가 많이 나가기 때문이다. 아무튼 산 물건을 옮기기 위해 박스를 만들고 적당히 무게를 분산해서 나눠 담아서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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