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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역시 바나나, 블루베리, 우유를 넣어 갈아 만든 과일주스와 사과 반쪽, 그리고 양배추에 케첩과 마요네즈를 살짝 뿌려 먹었다. 점심은 참치를 넣어 만든 김치찌개를 조미김과 함께 먹었다. 밥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잡곡을 넣을 밥을 먹었다. 저녁은 어제 남은 코다리찜과 시금치와 함께 먹었다.
섬초라는 시금치인데 겨울에 바람을 맞으며 자란 시금치는 맛이 매우 좋다. 끝부분이 보랏빛이 나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로는 너무 크면 뻣뻣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섬초는 크면 클수록 맛있다고 한다. 또한 노지에서 키우는 섬초가 하우스에서 키우는 섬초보다 훨씬 맛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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