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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색다른 걸 먹고 싶었다. 계속 비슷비슷한 음식만 먹다 보니 먼가 자극적인 음식이 생각나게 되기 마련이다. 고민해본다. 하지만 나는 입맛이 까다로운 편이다.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편식도 남아있고, 약간 초등학생 입맛이다. 뿐만 아니라 맛을 굉장히 예민하게 느끼기 때문에 까탈스럽다는 얘기도 자주 듣는다. 그래서 불편한 사람과 식사가 더욱 불편한 자리가 되어 버린다.
나뿐만 아니라 이런 경험은 다들 있겠지만 나처럼 까다로운 사람은 얼마나 더 불편하겠는가. 결국 오늘은 생각만 해보다 평소와 비슷한 음식을 먹게 된다. 내일은 꼭 괜찮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말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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