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인 크라슐라 종류, 키우기, 꽃(꽃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라슐라란
크라슐라는 남아프리카와 마다가스카르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에서 자랍니다. 크라슐라는 손쉬운 관리 및 다양한 성장 조건에 비교적 잘 적응합니다.
크라슐라 종류
크라슐라 종류는 다양한 편이며 '옥 식물'이라고 불리는 작은 장미모양부터 너무와 같이 큰 형태까지 존재합니다. 잎은 녹색 뿐 아니라 빨강, 주황과 같은 색도 있으며 패턴을 가지는 종류도 있습니다.
잎 모양 역시 둥근모양, 난형 모양, 길쭉한 모양 등이 있습니다. 크랴슐라는 회복력이 좋으며 관리가 쉬워 많은 식집사들이 키우는 다육식물 중 하나입니다.
크라슐라 오바타
크라슐라 오바타는 크라슐라 종에서 가장 잘 알려진 종류 중 하나이며, 나무와 같은 성장 특징을 띱니다. 행운과 번영의 상징으로 인기있는 종류입니다.
크라슐라 십자성
크라슐라 십자성은 줄기를 따라 독특하게 쌓인 단추 모양의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도 작고 크기도 작은 종으로 걸어두는 화분 등에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라슐라 천탑
크라슐라 천탑은 밝은 빛에서 강렬해지는 불 같은 붉은 끝부분을 가지고 있어 이와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라슐라 무스코사
크라슐라 무스코사는 줄기를 따라 작은 삼각형 모양의 잎사귀가 쌓여 체인처럼 생긴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크라슐라 꽃(꽃말)
크라슐라 꽃말은 풍요이며, 꽃은 작고 귀여운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느다란 줄기 끝에 작은 별모양의 꽃송이가 핍니다. 색상은 흰색과 옅은 분홍색이 대표적이며, 빨간색과 주황색을 가지고 있는 종류도 있습니다.
크라슐라 키우기
크라슐라는 아침과 늦은 오후에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에 잘 자랍니다. 직사광선을 너무 많이 쬐는 경우 잎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며, 빛이 너무 적으면 성장이 둔화합니다.
온도는18°C ~ 27°C의 따뜻한 기온을 선호하며, 영하로 내려가는 경우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이때는 실내로 들여두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 역시 건조한 지역에 사는 식물이기 때문에 낮은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그 외 크라슐라를 키우며 주의할 점은 물을 너무 많이 주는 경우 가루깍지벌레, 진딧물과 같은 해충이 생길 수 있으며 뿌리 역시 썩을 수 있기 때문에 물주는 것에만 조금 신경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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