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펄 본 뉘른베르크 관리 및 분갈이

다육식물 중 펄 본 뉘른베르크 관리 및 분갈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펄 본 뉘른베르크 소개

펄 본 뉘른베르크는 '뉘른베르크의 진주'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분홍색과 보라색 있는 라벤더 회색에서 푸른 빛이 도는 잎의 품종입니다. 돌나물과에 속하며 멕시코가 원산지입니다.

펄 본 뉘른베르크는 간접 광에서 잘 자랍니다. 매일 최소 6시간 동안 필터링된 햇빛을 받을 수 있는 남쪽 또는 서쪽을 향한 창 근처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명한 잎 색상과 성장을 유지하려면 적절한 빛이 필수적입니다.

성장기 동안은 18°C ~ 24°C 사이의 온도가 적정합니다. 물을 적닥량을 주는 것이 좋은데 토양 상단 2.5cm 정도 부분이 건조 되도록 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일반적인 실내 습도에 잘 적응하기 때문에 습도에 민감할 필요는 없습니다.

겨울철에는 휴면 상태로 물주는 것을 줄이며, 찬바람과 10도 이하의 온도가 되지 않도록 유지합니다.

분갈이 시기로는 식물의 크기가 화분보다 커지거나 토양의 영양분이 떨어진다고 느껴지면 다른 화분에 옮겨 심으며 일반적으로 2~3년 주기로 옮겨심는 것이 좋습니다.

분갈이 시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하며, 새 화분에 새 흙을 넣고 물을 살짝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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