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흑법사 키우기, 물주기, 번식, 꽃말

다육식물 중 흑법사 키우기, 물주기, 번식, 꽃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흑법사란

흑법사란 Aeonium arboreum 'Zwartkop' 또는 Black Rose로도 알려져 있으며 잎은 어둡고 거의 검은색에 가까운 색을 띱니다. 장미꽃 모양과 유사하며 카나리아 제도가 원산지입니다.

흑법사를 키우기 위해서는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남쪽 또는 서쪽 창가에 두는 것이 좋지만 너무 강렬한 빛은 잎을 태울 수 있으므로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빛이 충분하지 않으면 길게 자라 모양이 예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빛을 받도록 해줍니다.

온도는 약간 낮은 온도에서도 견디지만 장기간의 추위에 노출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양은 다른 다육식물과 마찬가지로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선호합니다.

물은 흙의 상단 2.5cm 정도가 건조되었을 때 주는 것이 좋으며, 겨울철에는 물주는 것을 줄입니다.횟수를 줄입니다. 특히 겨울에는 단열에 조금 신경써야 합니다.

흑법사의 분갈이는 일반적으로 2~3년 주기가 좋으며, 앞서 얘기한바와 같이 토양은 배수가 잘되는 것을 선택합니다.

화분은 조금 큰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분갈이 할때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부드럽게 제거하여 옮겨심습니다. 새 화분으로 옮겼다면 약간의 물을 뿌려줍니다.

흑법사 번식은 줄기를 절단하여 심는 것이 가능합니다. 절단한 줄기를 하루나 이틀 정도 살짝 마를때까지 기다린 후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 옮겨심습니다. 그 외에 바닥에 분리되어 개별적으로 새끼를 치는 경우 역시 옮겨심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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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법사 꽃말은 영원히, 좋은 예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그 외에도 시대를 초원한 사랑, 탄력성 및 힘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꽃말은 지역이나 시대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너무 큰 의미를 갖기 보다는 가볍게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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