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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일으키는 포인세티아 알아보기

by ❖✲✱☆➤ 202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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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다육 식물은 아니지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일으키는 포인세티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포인세티아 알아보기

 

 

포인세티아 개요

포인세티아는 영어로는 Euphorbia pulcherrima라고 하며, 화려한 붉은 잎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의 상징적인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은 꽃을 둘러싼 화려한 붉은 잎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꽃잎으로 보이는 빨간색은 사실은 꽃이 아니라 잎이며 그 안에 암술, 수술과 같이 보이는 부분이 실제 꽃 부분입니다.

 

꽃이 예쁘지 않게 보여 잎사귀가 꽃잎의 역할과 같은 색을 띠고 있네요. 참고로 원산지는 멕시코입니다.

 

 

포인세티아 재배

포인세티아는 간접적인 밝은 빛에서 잘 자랍니다. 하루에 최소 여섯 시간 이상의 햇빛을 받도록 합니다. 낮에는 18-21°C의 온도를 유지하고 밤에는 약간 더 낮춥니다.

포인세티아를 키울 때 흙을 고르는 건 중요한데요. 전용으로 개발된 상업적인 토양 혼합물을 사용하세요. 물이 차지 않도록 화분에 배수구가 잘 되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토양을 일정하게 촉촉하게 유지하도록 하며, 물주기 전에 토양 윗부분이 말랐을 때 물을 주세요. 성장 기간 동안은 2주마다 수용성 비료로 비료를 주세요. 여름이 끝나면 빈도를 줄입니다.

 

붉은 잎 만들기

포인세티아는 그냥 키우기는 어렵지 않으나 잎을 붉게 만들기 위해서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 중 특히 빛에 대한 관리는 더욱 세심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포인세티아가 붉은 잎을 만들기 위해서는 긴 밤과 짧은 낮이 필요합니다. 10월 초순쯤부터 매일 약 6주 동안 하루 14시간 동안 완전한 어둠을 유지하세요.

 

잎을 붉게 만들기 위해서는 낮에는 밝은 간접광을 받도록 하세요. 어두운 기간 동안은 직사광선을 피하십시오. 이는 색상화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잎을 붉게 만들기 위해 어두운 기간 동안 더 낮은 온도인 15-18°C 정도로 유지 합니다. 이 온도의 차이는 붉은 색소의 생성을 촉진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변색 과정을 시작하면 포인세티아를 자주 옮기지 마세요. 어둠의 기간 동안 장소이동에 대한 변동이 붉은 색상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만들기

포인세티아를 집에서 특정한 위치에 전략적으로 배치하면, 생생한 붉은 색조는 즉각적으로 축제적인 분위기를 떠올리게 만듭니다.

 

다른 계절적인 장식품과 함께 사용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높일 수 있으며, 주로 화려한 장식품, 반짝이는 조명 및 크리스마스 나무 등이 잘 어울립니다.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향기(시나몬 또는 솔)를 포함하여 다양한 감각을 유발할 수 있도록 합니다. 향기 나는 촛불이나 에센셜 오일 디퓨저를 사용하여 후각적인 효과를 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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