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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파키포디움 종류, 실내재배, 분갈이

by ❖✲✱☆➤ 202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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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포디움 종류, 실내재배, 분갈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육이 파키포디움 종류 및 실내재배 방법

 

 

파키포디움이란

파키포디움(Pachypodium)은 마다가스카르와 아프리카의 건조한 지역에 서식하는 다육 식물입니다.

 

두껍고 부풀어 오른 줄기, 가시가 있습니다. 그리스어로 "두꺼운 발"을 의미하는 파키포디움(Pachypodium)은 이 식물의 특징인 두꺼운 줄기를 묘사합니다.

 

파키포디움의 종류

파키포디움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Pachypodium lamerei (마다가스카르 야자)

마다가스카르 야자(Madagascar Palm)는 아마도 가장 잘 알려진 파키포디움 종류입니다. 날카로운 가시로 덮인 키가 큰 원통형 줄기와 꼭대기에 은 녹색의 깃털 모양의 잎이 무리를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Pachypodium succulentum(코끼리의 몸통)

코끼리 몸통은 독특한 병 모양의 줄기를 가진 작은 파키포디움 종입니다. 가시가 적고, 잎은 일반적으로 광택이 나는 녹색이며 줄기 꼭대기에 모여 있습니다.

 

Pachypodium geayi (Geay's Pachypodium)

Geay's 파키포디움은 촘촘하게 자라며 종 모양의 노란색 꽃으로 유명합니다. 다른 종에 비해 줄기가 상대적으로 짧아 좁은 실내 공간에 적합합니다.

 

파키포디움 실내재배

매일 최소 6시간 동안 간접적인 햇빛을 받을 수 있는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두고, 식물이 고르게 자라도록 가끔씩 돌려줍니다. 온도는 18°C ​​~ 27°C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흙은 모래를 첨가하여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만듭니다.

 

관리 방법

파키포디움은 건조한 환경에 적합하며 가끔 물을 주는 것을 선호합니다. 물을 주는 사이에 토양이 완전히 건조되도록 하십시오. 성장기(봄과 여름)에는 물을 조금만 주고 휴면기인 겨울에는 물주기를 줄입니다.

 

비료는 희석된 액체 비료를 재배 기간 동안 조금씩 줍니다.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 4~6주마다 비료를 줍니다.

 

겨울철에는 휴면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물주는 것을 줄이고 찬바람과 10° 미만인 경우는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단열재나 실내 비교적 따뜻한 공간에 둡니다.

 

분갈이

분갈이 시기는 파키포디움이 현재 화분보다 더 커지거나 흙의 영양분이 고갈되면 화분을 다시 심습니다. 일반적으로 2~3년에 한번씩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화분은 배수구가 큰 화분을 선택하며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부드럽게 옮겨줍니다. 새 화분에 넣고 흙을 채운 뒤 물을 살짝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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