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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멤버 아파트 압류

by ❖✲✱☆➤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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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인 지민이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아파트를 압류당했지만 현재는 체납액 전액 납부를 통해 사안이 종결된 상태이다.

 

이유인 즉, 숙소로 도착하는 우편물은 회사가 1차적으로 수령하는데 이를 당사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누락되어 생긴 일이라고 한다. 방탄소년단 같은 경우는 워낙 해외 일정도 많고 장기로 해외에서 보내기 때문에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인 것 같다.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랐는데 건강보험료가 없어서 체납했다고 보기도 어렵고, 한창 사랑받고 있는 시기에 고의적으로 미납 할리도 없어 보인다.

 

아마 나라도 저렇게 오래 해외에 나가 있게 된다면 저런 문제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거라고 생각된다. 물론 소속사도 여러 사람들을 챙겨야 하기 때문에 놓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좀 더 소속사에서 꼼꼼히 체크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요새 같은 스마트폰 시대에 핸드폰으로 세금이나 공과금에 대해 알려주는 시스템이 없는 건지 잘 몰라서 안 쓰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없다면 이런 시스템은 필요할 것 같다. 소속사에서 놓치건 누가 놓치건 대략적으로 알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정확이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책임은 본인이 질 수밖에 없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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