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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오래간만에 토스트를 해 먹었다. 토스트가 간단해 보이지만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다. 토스트 가게처럼 판이 넓어서 여러 개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구조도 아니어서 4인분을 만들기에는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
먼저 집에 있는 재료를 살펴보니 슬라이스 햄, 치즈, 계란, 우유, 식빵 정도가 있어 만들 재료는 어느 정도 갖쳐줘 있었다. 아이들은 겉이 너무 바삭한 것보다 부드러운걸 더 좋아하기 때문에 계란물을 묻힌 토스트 빵을 만들었다. 계란물에도 우유를 섞어서 만들면 훨씬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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